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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..by Raipier at 10/19 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 by Raipier at 10/19 뭐 이딴 걸 스스로 쓰고 .. by Raipier at 10/19 저는 보름뒤에 동경가는.. by liferadar at 10/02 희진님) 제가 좀 늦었.. by Raipier at 04/09 |
사람들의 말 속에서 가시가 뾰족.
아픈데도 웃고 있어. 내 말에서 가시가 나올까봐 걱정하고 있지만, 그래봤자 나는 모르는 곳에서 나올테니.. 나는 가시인 줄 몰랐는데, 이미 내 숨겨져있던 가시에, 누구도 몰랐던, 혹은 나만 몰랐던 가시에, 이미 누군가는 찔려버린 후라서, 떠나가도 미안해할 수가 없어. 딴엔 배려를 하는 건데, 이미 누군가에게는 가시. 이미 찔려봐서 서로가 그 아픔을 알고 있는데도, 방어할수도, 자신의 가시를 없앨 수도, 어떻게 할 수가 없어. 겨우겨우 가시의 뾰족한 부분만을 제거할 수 있게 되었을 즈음엔, 모두가 상처투성이로 피를 흘리고 있겠지. 이미 늦어버린 후겠지. 어짜피 지금도 피흘리고 있는걸. 이미 늦어버린 후, 어쩔 수 없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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